
'돈봉투 만찬' 안태근, 변호사 개업신청 부적격 결정
민수미 기자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됐다가 소송 끝에 복직 후 사표를 낸 안태근(54·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변호사 개업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국장은 변호사로 활동하겠다며 이번 주 초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서와 함께 개업신고서를 제출했다. 서울변회는 전날 등록심사위원회를 열고 안 전 국장의 변호사 개업을 허용할지 논의한 뒤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심사위원들은 안 전 국장이 의원면직 형태로 사표를 내긴 했지만, 약 2주 뒤에 곧바로 변호사 개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