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 본격 추진
명정삼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중심으로 엑스포과학공원과 한밭수목원 문화예술단지를 포함한 지역을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최근 연구용역 조사를 마치고 2022년 지구 지정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국제회의 복합지구는 400만㎡ 이내 전문 회의시설과 숙박, 쇼핑, 교통 편의시설이 집적된 구역으로 시‧도지사가 지정하고 문체부 장관이 승인한다. 지정이 승인되면 교통유발금 등 각종 부담금 감면, 사업비 지원 등 관광특...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