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약속사업 ‘먼지 먹는 하마 플랜’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도로 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먼지 먹는 하마 플랜”을 본격 가동하여 그동안 미세먼지 약 71톤을 제거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시민 약속사업의 일환으로 “먼지 먹는 하마”로 불리는 분진흡입차는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흡입해 내부 필터를 통해 98% 이상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도록 특수 제작된 미세먼지 제거용 전문차량이다. 대전시는 차량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에 의해서 발생하는 재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2019...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