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결혼 앞두고 파혼당한 신부, 결혼식 연회 음식을 노숙자들에게 베풀다!
27살 동갑내기 커플 퀸과 랜든. 2011년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의 열애 끝에 2014년 4월 약혼식을 올렸고, 2015년 10월 17일 사랑의 결심을 맺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고급 호텔에서 말이죠. 하지만 퀸과 랜든의 결혼식은 예정대로 치러지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하객들은 신랑 신부 없는 피로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았다고 합니다. 도대체 퀸-랜든 커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호텔 예식장 인테리어와 하객 120인분의 요리 등 결혼식의 모든 준비가 끝나갈 무렵, 예비신부 퀸...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