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청 앞 광장,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
넓은 잔디밭으로 유지돼 온 전남도 청사 앞 광장이 도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아동·청소년·가족 모두가 즐겨 찾을 수 있는 총 2만㎡ 규모의 누리공원을 9월 준공을 목표로 2월 착공했다고 밝혔다. 공원은 총 2만㎡ 규모로, 사업비 32억 원이 투입된다. 도 청사 앞 전면광장을 도민 친화적인 공공정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사계절 정원 콘셉트를 반영해 전남을 대표할 상징공간, 장미원, 축제꽃마당, 정원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곳곳에 그늘쉼터와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