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연합,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역사 왜곡 규탄 성명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8개 대학으로 구성된 ‘경북도대학연합’이 15일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왜곡한 논문을 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램지어 교수에 대해 “논문을 자진철회하고 피해들에게 즉각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램지어 교수는 최근 “일본군이 한국 여성들을 위안소로 강제 동원했다는 문서상의 증거는 없다“고 주장한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에 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제 하려다 저지당하면서 국제사회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이에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