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방정원 1호’, ‘경북천년숲정원’ 개원
‘경상북도 지방정원 1호인’인 ‘경북천년숲정원’이 24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에 137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경북천년숲정원’은 33ha에 테마정원, 숲길, 가든센터, 목교, 광장 등 도민들이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꾸려졌다. ‘경상북도 지방정원 1호’에는 지난 17일 등록됐다. 경북천년숲정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축제도 연다. ‘모두 다 꽃이야’는 일상에 지친 도민들에게 꽃처럼 언제 어디서든 있는 그대...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