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소상공인과 침체된 골목상권 살린다
사진=군산시 홍재희 기자 =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북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문을 열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도내 처음으로 골목상권 종합지원 전담창구인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공설시장 3층(신금길 18)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해 12월 설립 등기를 마치고 사무국과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직원 채용을 통해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문을 연 재단은 군산시 상권 종합전담기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단계별 종합 운영계획을 수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