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빚투'논란 불구하고 연극 무대 선다… 이후 일정 정상 소화
개그우먼 김영희가 모친의 '빚투' 논란을 뒤로 하고 공연 스케줄을 정상 소화한다.19일 김영희 소속사 측은 "김영희가 차질없이 예정대로 출연 중인 공연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 선다"고 전했다. 또 김영희의 이후 출연 계획에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는 김영희, 홍현희, 김나희, 박지훈이 선다.김영희는 앞서 지난 15일 모친의 채무 불이행으로 연예계 '빚투' 논란에 휘말렸다. 김영희 모친에게 돈을 빌려주었다가 받지 못했다고 밝히고 나선 A씨는 "최근 연예인 빚투 관련 말들이 나오자 김영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