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교동마을 버스정류장 확장 개선' 적극행정 최우수에 선정
양산시의 올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 '교동마을 버스정류소 확장 개선'이 차지했다. 이 사업이 최우수로 선정된 데는 교동마을 인근 3개 학교 학생들이 동시에 이용하면서 밀집사고의 위험이 있었던 교동 마을 버스정류소를 확장·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우수행정에는 기후환경과의 '기업과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 악취문제 해결 노력'과 물금읍의 '증산민원사무소 설치 추진'이 이름을 올렸다. 기후환경과는 악취 민원 단속과 기업 지원사업을 병행해 기업과 시민이 상생할 수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