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故 이미지(본명 김정미)의 빈소가 2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혼자 살던 서울 역삼동 한 오피스텔에서 신장 쇼크로 사망한 지 2주 만에 동생에 의해 발견됐다.1979년 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미지는 영화 '소녀경', '여자의 일생' 등과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뿌리깊은나무', '서울의 달', '육남매', '태조 왕건', '거상 김만덕'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7시 45분, 장지는 인천 연안부두다.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