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더운 날” 김천서 30대 근로자 폭염주의보 아래서 열사병으로 숨져

배수로 공사를 하던 30대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구미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20분쯤 경북 김천시 조경농장에서 임도 배수로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A(32)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5시간여만에 숨졌다. A씨는 팔다리에 쥐... 2015-07-16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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