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격리? 홍콩 관광할래” 한국인 2명 홍콩 보건당국 격리 거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44)씨와 접촉한 것으로 의심돼 홍콩 보건당국이 격리 치료 대상으로 선정한 한국인 여성 2명이 격리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윙만(高永文) 홍콩 식품위생국장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K씨가 지난 26일 탑승... 2015-05-31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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