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예정화 “무조건 강남 살아야 된다”

‘나 혼자 산다’ 예정화 “무조건 강남 살아야 된다”

기사승인 2015-05-31 00:0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2015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가 삼성동에 사는 이유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예정화는 자취 2개월 차임을 밝혔다. “집은 부산인데 한동안 왔다 갔다 하다가 서울에서 일이 많아져 올라왔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랩퍼 치타에게 예정화는 “배달음식은 1인분 주문이 안 된다”며 “2인분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치타는 “동네 친구를 만드는 게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예정화는 동네 친구가 아무도 없다고 밝혔다. 어디 사냐는 물음에는 “삼성동에 산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부산에서 올라왔을 때 무조건 강남에 살아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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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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