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쿡보기] 영등포구 보육, 소통으로 푼다…카카오톡 채널 개설
조진수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톡트인 우리동네 보육반장’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현재 구에서는 육아 경험이 많은 ‘우리동네 보육반장’ 6명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다양한 육아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육아 관련 상담도 도맡고 있다. 이들은 ▲우리동네 육아자원·어린이집 정보 ▲0~7세 미취학 아동에 대한 육아상담 ▲출산·전입에 필요한 육아정보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 지원 ▲자조모임 지원 ▲보육반상회 지원 ▲기관 안내 및 연계 ▲맞춤형 육아 정보 등을 상담...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