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 한동훈,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우려의 시선들
22대 총선을 책임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대표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당내에선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한 전 위원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당대표로 출마할 시 이미지 소모가 크고 대선에 출마한다면 임기 도중 직 사퇴를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18일 여권에선 한 전 위원장의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성태 전 의원은 16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 의지고 여론 추이로 결정날 것”이라며 “(최근 도...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