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학폭 변호사·교총 회장 영입 통해 교육 중점…“3040 겨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후 첫 행보로 정성국 전 한국교총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다. 일각에선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은 30~40대를 겨냥한 인재영입이라고 관측했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인재영입환영식을 통해 정 전 회장과 박 변호사를 소개했다. 이철규 공동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정 전 회장은 한국교총 회장 최초로 초등학교 출신이고 공교육 정상화·교권회복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박 변호사는 교사들 권익보호와 학교폭력 피...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