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수해복구 TF “18일 최종적으로 법안 확정”
여야 수해복구 및 피해지원 TF가 오는 18일 마지막 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국회 처리 법안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이양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국회에서 3차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들을 만나 “오는 18일 마지막 회의를 하게 된다”며 “소위를 통해 여야 간 의견 교환을 확실히 하고 이번 달에 최종적으로 국회에 올릴 법안을 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 복구 관련 법안을 위주로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뤘던 것들이 도시침수 피해에 대한 대책 마련인데 이에 대해 ...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