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클레이튼 커쇼, LA 다저스와 재계약
클레이턴 커쇼가 미국 프로야구 명문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올해 500만달러(한화 약 66억6000만원)를 보장받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커쇼가 다저스와 동행을 이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7일 커쇼가 다저스와의 잔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고, 커쇼는 9일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 모습을 드러냈다. 디애슬레틱은 “커쇼는 2024년 연봉 500만달러를 보장받는다. 등판 횟수에 따라 커쇼의 올 시즌 수입은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