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살생부 만든 개딸에 비명계 끙끙...당내선 통제 압박 커져
비명계에서 최근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인 ‘개딸(개혁의딸)’의 수박깨기 집회, 첩자 7적단 포스터 등의 행동으로 앓는 소리가 나온다. 개딸들이 오는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공천 살생부를 제작·유포하기 시작하면서 불안감이 표출됐다. 다만 당 내에선 마땅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민주당 당원들 사이에선 이낙연 전 대표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의 제명 출당 청원 의견이 빗발쳤다. 민주당 국민응답센터 청원 게시판에서 지도부 응답 기준인 5만 명의 동의를 넘은 청원은 7일 기준 총 3건...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