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대중교통 활용 치매환자 위치확인 기술 개발 나서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치매환자 안전 강화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13억원을 지원받는다.2일 경북도에 따르면 ‘치매환자 안전 강화 기술개발사업’은 보건복지부의 ‘2018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치매분야 공모과제다. 경북SW융합진흥센터(포항테크노파크)가 제안한 ‘치매환자 안전을 위한 실내외 및 대중교통 기반 위치확인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과제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위치 추적 방식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통신요금 발생 위치 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