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코로나19 일자리 잃은 청년 지원 나서...3개월동안 50만원씩 총 150만원 지급
신광영 기자 =전북 전주시는 코로나19 청년 실업난 극복과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위해 '청년 쉼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일자리를 잃고 힘겨워하는 청년들이 재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쉼터, 프로젝트에 선정된 선정 청년들은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심리검사와 그룹별 집단 상담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취업준비와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로 인한 고민을 줄여주기 위해 3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활동수당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