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최소화 주문
신광영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21일 부안군에 따르면 권 군수는 “겨울철 고온, 봄철 이상저온 등 기후변화와 병충해 같은 농작업 변수들로 인해 영농기술지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재배시기와 각각의 현장에 맞는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지도에 철저를 기해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넘게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줄었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