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10명 중 7명 윤미향·정의연 해명에 부정적
유수환 기자 =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횡령·회계부정 의혹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7명은 이들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리서치센터가 지난 26일 쿠키뉴스 의뢰로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문제와 윤미향 전 이사장(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의 해명'과 관련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1.9%가 부정적으로 답변했다. 특히 응답자의 49.2% 정의연과 윤미향 전 이사장에 대해 ‘전혀 해명되지 않았다’고 했으며, 22.7%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