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가축시장서 새해 첫 '현장 밀착행정'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가축시장을 찾아 새해 첫 '현장 밀착행정'을 펼쳤다. 주 시장은 13일 불국동 소재 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현지 가격, 거래 현황 등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주 가축시장은 2009년 9월 개장 후 연간 1만3000여마리의 한우가 거래된다. 이전에는 매월 3일, 13일, 23일에는 송아지가 거래됐다. 매월 8일, 18일, 28일에는 큰 소 경매가 열렸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비육우, 송아지, 번식우 순으로 경매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날 송아지, 큰 소 300여마리가 경매에...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