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경순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 21대 총선 안양만안지역 출마선언
장경순(60) 전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5일 안양시청 기사송고실에서 만안지역 시의원 4명과 오는 4월 총선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안양 만안지역 출마를 발표했다.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도탄에 빠진 국정과 낙후된 만안을 살리고자 21대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난 20년 동안 한 후보만을 지지해 준 결과 만안구가 2000년대 수준의 낙후된 도시 그대로인데 이제 만안의 역사와 미래를 위해 바꾸어야 될 시기가 왔다”고 밝혔다.그는 또 “만안구민에 대한 개인적인 기본자세로 중앙정치를 포기하고, 탐욕... [최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