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터줏대감’ 위협하는 글로벌 대작 게임들
국내 PC방에서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해외 인기 게임들이 그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스팀’, ‘오리진’, ‘유플레이’ 등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기반 게임들의 저변 확대 분위기가 나타난다.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국내 PC방 이용 순위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미국 밸브의 ‘도타2’가 11위, EA(일렉트로닉아츠)의 ‘에이펙스 레전드’가 13위에 자리했다. 각각 게임사 자체 플랫폼 스팀과 오리진을 통해 서비스 되는 게임으로 국내 PC방 제휴 타이틀은 아니다.이용 시간 10위 이하 게임들은 그 점유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