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현풍천 경관개선사업’ 올해 첫삽
대구 달성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현풍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달성군 관내 대표 하천인 현풍천의 경관을 개선해 현풍의 구도심과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현풍천 경관개선사업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은 지난해 8월 시작돼 같은 해 10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거치고 이달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다음 달부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9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현풍백년도깨비시장 활성...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