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첨단 기술로 ‘안전도시’ 구축 가속화
경북 구미시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며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구미시는 24시간 운영되는 통합관제센터와 AI 기반 침수 대응 시스템, 스마트 안전장비 등을 통해 ‘안전도시 구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총 4821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범죄 피의자 68명을 검거하고, 533건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절도, 방화, 음주운전 등 15건의 실시간 검거를 돕는 등 ...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