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
의사들도 까다롭게 여기는 심장 부정맥을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쓴 책이 출간됐다.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장을 역임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노태호 교수(성바오로병원)가 새 책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을 내놓았다. '심실조기수축'이나 '심방세동' 같은 부정맥 진단을 의사에게서 듣게 되면 환자는 황망해 할 수밖에 없다. 짧은 진료시간에 의사에게 묻기도 어렵고 의사의 설명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인터넷으로 질환을 검색해봐도 온라인을 떠다니는 정보들은 신뢰하기 어렵다. ‘닥...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