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룸’ 선미 “신곡 사이렌, 3년 전 박진영에게 들려줬던 곡”
가수 선미가 신곡 ‘사이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선미는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위키미키 최유정, 여자친구 엄지 등과 함께 출연했다. 새 앨범을 소개한 선미는 이번 새 노래가 전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에게 3년 전 들려줬던 곡이었다고 밝혔다. 선미는 왜 당시에 곡을 발표하지 않았냐는 진행자 정형돈의 질문에 “당시에는 (원더걸스로) 밴드 활동을 했다. 밴드 이미지와 제 곡이 어울리지 않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돌 그룹인 원더걸스는 지난 2015년 4인조 밴드로 컴백한 바 있다.선미는 박진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