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로파손 주범 ‘과적 차량’ 4월 한달간 집중 단속
서울시가 대형 공사장 등 과적 근원지와 과적 차량이 많은 시내 주요 지점 등에서 과적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4월 한 달간 과적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단속에는 서울 6개 도로사업소 내 과적 단속원 116명이 참여한다.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포트홀 등을등을 줄이기 위해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과적 차량을 단속하려는 것이다. 단속 대상은 차량 축하중 10t 또는 총 중량 40t을 초과하는 과적 차와 적재물 포함 길이 16.7m·폭 2.5m·높이 4m가 넘는 차이다. 기준 하나라도 초과하면 단속 대상이다. 축하...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