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들 ‘텅장’이 ‘통장’으로…배경에는 ‘서울 영테크’ 있었다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습니다. 서울에서 집을 사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닐 수 있다는 기대는 하기 어려웠어요.” 서울에서 IT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는 김두형(30·남)씨는 “회사 자산 관리법은 알았어도, 개인 자산 관리법은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업 후 한동안 개인 자산 현금 흐름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자산 관리 앱 등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새어나가는 돈의 행방은 파악하기 어려웠다. 지출의 50%를 줄이고, 소득을 20% 올렸다. 소득이 불안정했던 김씨는 ‘서울 영테크 사업&rs... [이예솔 · 윤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