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에 개성·매력을”...서울시, 청년 사장 키운다
서울시가 청년 창업가 양성을 위한 ‘골목 창업학교 6기’ 과정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시작했다. 시는 창업 희망 청년 대상 상반기 교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외식업 및 커피·디저트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다. 교육은 오는 6월 초까지 총 11주간 진행된다. 앞서 시가 지난 3주간 6기 교육생을 모집한 결과 총 105명이 지원했다. 5.3:1 경쟁률이다. 시는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창업 역량 평가 후 교육생 20명을 선발했다. 교육 과정은 이론, 실습,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의에서는 상권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