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후면번호판 단속 카메라로 오토바이 과속 잡아낸다
전북경찰청이 올해 하반기부터 차량 후면 번호판을 촬영하는 후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에 들어간다. 전북경찰청은 도내 4개소에 후면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설치를 마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이륜차 과속과 신호위반,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후면 단속 장비는 전주시는 완산소방서 사거리와 인후동 건산로 72 사거리(근로복지공단에서 아중교 사이), 군산시는 수송사거리, 익산시는 동초등학교 입구 사거리에 최근 설치를 완료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