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서울서 ‘2023 익산 방문의 해’ 선포
전북 익산시가 내년까지‘익산 방문의 해’를 연장하고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내세웠다. 익산시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 익산 방문의 해’선포식을 갖고 500만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재경향우회,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국내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서울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객 유치에 공조체제를 갖췄다. 올해 10월 기준 익산지역 주요 관광지점과 축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