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 시행
경북 영주시가 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고일인 지난 23일 기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컨설팅 제공과 함께 맞춤형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점포당 최대 1400만 원(부가세 제외한 금액의 70% 지원)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 전문 컨설팅(점포 운영 전반 컨설팅 제공) ▲ 홍보 지원(전단지, 리플렛 등 홍보물 제작) ▲ 경영환경 개선(옥외간판, 인테리어 개선, 상품배...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