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 도전 4인방, ‘초선의원 공부모임’ 참석…본격 레이스 돌입
국민의힘 당권후보 4인이 초선의원 공부모임을 찾아 각자 생각하는 당의 미래와 혁신 방향에 대해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열린 첫 번째 초선의원 공부모임은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이 중단되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국회 의원회관 1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첫 번째 공부모임’에 참석해 “25년 전 초선의원으로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 들어왔다. 당시 50여명은 미래에 대해 치열한 정치활동을 했다”며 “지금은 모두 국가 정당의 지도자...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