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패스트트랙 사건 TF 구축…“여야 협치 위해 해결할 현안”
국민의힘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태스크포스(패스트트랙 TF)’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국민의힘은 패스트트랙 재판 대응 TF를 결성하겠다. 민주당의 입법독주를 막는 과정에서 생긴 일로 전·현직 의원과 보좌진 등 37명이 4년째 고통받고 있다”며 “여야 협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 TF는 당 법률자문위원장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팀장을 맡아 대응할 예정&r...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