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당·정,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 지원…‘취약계층’ 채무 조정
민·당·정이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과 통신 채무를 통합해 조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신용사면 민·당·정 협의회’를 마친 후 “연체채무 전액 상환자 최대 290만명에 대한 신용회복 지원을 결정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통신 채무 통합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엔데믹으로 ...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