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마스크’ 北 김정은… ‘건강 이상설’ 다시 수면 위로
최기창 기자 =최근 북한이 군사력 강화에 관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건강 이상설’이 다시 등장했다. 코로나 위기 상황임에도 신년 행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북한의 상태에 대해 진지하게 의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북한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 동안 제8차 노동당 대회를 진행했다. 이후 14일에는 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고 16일에는 김 총비서가 호위·공안 부문 장병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됐다. 또한 조선중앙통신은...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