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8구역에 987가구 공급…녹지공간 확보
서울 동작구 노량진8 구역에 최고 29층 신축아파트 약 10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23일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노량진8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오류동 47-1번지 오피스텔 신축사업 등 건축심의 2곳을 통과시켰다. 노량진8 재개발구역엔 11개동, 지하4층~지상29층, 987가구(공공 172가구⋅분양 81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주동계획을 일부 수정했다. 통경축과 외부 녹지공간을 추가 확보했고 내부 공간과 연계하면서 동, 서측을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했다. 입면계획에서...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