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세 지속, S&P 장중 4500선 첫 돌파…은행·여행주 강세
임지혜 기자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에 은행주와 경제 재개 관련주가 오르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24포인트(0.11%) 오른 3만5405.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96포인트(0.22%) 상승한 4496.1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06포인트(0.15%) 뛴 1만5041.86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사상 처음 1만5000선을 넘어선 나스닥 지수는 안착에 성공했고 S&P500지수는 장중 처음...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