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찾는 시민 안전 책임진다” 서울시, 낡은 순찰정 교체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한강순찰정’가 기존보다 성능이 향상된 신형으로 교체된다. 서울시는 19일 오전 10시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신청 순찰정 진수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심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순찰정을 타고 마포대교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시는 수난사고 발생 시 출동부터 인명구조까지 도맡는 한강순찰정 총 7정을 오는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에 교체되는 105·106호는 이달 말까지 시험운항을 거쳐 내...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