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학교, 생태환경·문화 공간으로…서울시교육청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
서울 도심 속 폐교를 생태환경·스포츠·데이터센터·문화 등으로 재탄생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 결과물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는 도심 폐교 공간 활용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폐교 활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생태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폐교 활용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해 11월 시교육청...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