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신한은행 48조 시금고 운영 점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7일 서울특별시 금고 통합운영관리센터와 전산수납센터를 방문하여, 서울특별시 시금고 운영 및 세입처리 과정을 점검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그동안 100년 넘게 우리은행을 금고로 운영해오다가, 2019년부터 신한은행을 일반·특별회계(약 44조2000억원)를 관리하는 제1금고로 선정한 이후 올해부터는 기금을 관리하는 제2금고(3조5000억원)까지 신한은행을 약48조원의 서울시 자금 관리하는 금고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자치위원회의 시금고 방문은, 금고의 막중한 역할에 대한 서울...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