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뜬 서울시 ‘해치’…72m 초대형 미디어아트 공개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와 소울 프렌즈’가 72m 너비의 초대형 미디어월에서 소개된다. 서울시는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벽 가로 72m, 높이 18m, 1292㎡ 규모의 미디어월에 서울시 상징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 영상을 담았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해주는 3차원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기술을 적용해 영상을 띄운다. 영상 제목은 해치&소울프렌즈 로맨틱 어드벤처다. 화면 속에서 노란 풍선이 부풀어 오르면서 ‘서울달’에 탄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등장한다. 해치 등은 서울...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