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산청 산불 213시간만 주불 진화, “긴장감 늦추지 않고 총력 대응”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해 하동군과 진주시,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져 일대를 초토화했던 산불이 발화 213시간 만에 진화됐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30일 오후 1시 산불통합지휘본부에서 열린 산청·하동 산불 현황 브리핑에서 “산청과 하동 일대의 모든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열흘간 이어졌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58㏊, 축구장 2602개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된 상태다. 산불 진화는 경남도 주관으로 산림청과 산청·하동군, 소방, 경찰, 국...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