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코로나19 진정 속 관망세…다우 1.3%↑
지영의 기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한 가운데, 신규 부양책을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유럽증시는 미국의 부양책을 주시하며 상승 마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7.96p(1.3%) 상승한 2만7791.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19p(0.27%) 오른 3,360.47에 거래를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2.63p(0.39%) 하락한 1만968.36에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총 확진자가 500만 명을 상회하고 사망자도 16만 명을 넘...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