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된 극장가…‘범죄도시4’ 예매율 90% 넘겼다
극장가에 별다른 흥행작이 나오지 않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에 예비 관객이 몰리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예매율 90%를 넘어서며 1위를 지키고 있다. 예매 관객 수만 46만명에 육박한다. 예매율 2, 3위에 오른 ‘스턴트맨’(감독 데이빗 레이치)과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가 각각 3.5%, 1%를 차지한 것과 대조적이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 기대감이 쏠리는 모양새다. 1000만 관객을 넘긴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