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보려면 앨범 더 사”…반발에 꼬리 내린 하이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전역 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기로 한 가운데 참여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3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진은 전역 다음날이자 방탄소년단 데뷔일인 이달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한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를 기념해 매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아미(팬덤명)와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진이 팬 1000명과 포옹하는 1부와 진의 여러 모습을 담은 2... [김예슬]